전기차트렌드 2

자영업을 책임지는 르노 삼총사

자동차를 보고자영업을 하고 싶어지기는 처음입니다.  르노의 경상용차 삼총사가 공개됐습니다.이름하여 Estafette, Goelette, Trafic 입니다.  이 삼총사는 르노, 볼보, CMA CGM이 설립한 독립 회사인Flexis와의 협력으로 탄생했습니다.  프랑스의 거대 로지스틱스 기업 CMA CGM이함께하는 만큼 용달에 딱 어울리는 차가 나왔습니다.  먼저 TRAFIC 입니다.  트라픽은 르노 마스터의 동생으로 유명하죠.닛산과 미쓰비시로 리뱃지돼서이쪽저쪽 팔리는 상용차입니다.  1세대 트라픽은 정말 정직하게 생기지 않았습니까?상용차의 외모 조건 1순위.믿음직함이 듬뿍 느껴집니다. 사선으로 싹둑 썰어낸 A필러에낮게 위치한 눈과 넓은 이마가 귀엽기까지 합니다.  리어범퍼가 아주 튼튼해 보입니다.몇 번이..

MOTORS 2025.02.10

쉐보레 스타리아?

현대 스타리아가쉐보레 보타이 엠블럼을 달고 나올 수도 있습니다. 한 때 소나 탄다는 놀림을 받던 현대자동차는BEV부터 HEV, PHEV, FCEV까지파워트레인의 다변화를 통해서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이끄는 기업이 됐죠.  작년에 뜬금없이정의선 회장님께서 메리 바라 회장님을직접 만나 협력 관계 맺는 것을 보면서,새삼스레 글로벌 기업임을 깨닫게 된 것 같습니다. 이 만남이 시작이었을까요?...현대자동차가 제너럴모터스에상용 전기차를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현대자동차는북미 상용 전기차 시장 진출을 고려하고 있으며,이를 위해 GM과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현대차의 이승조 부사장이 밝힌 것인데요.  ST1이나 향후 출시될 스타리아 EV가그 대상이 될 수 있겠습니다. 그나저나 ST1 아주 그럴싸하게 생겼..

MOTORS 2025.02.0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