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보고자영업을 하고 싶어지기는 처음입니다. 르노의 경상용차 삼총사가 공개됐습니다.이름하여 Estafette, Goelette, Trafic 입니다. 이 삼총사는 르노, 볼보, CMA CGM이 설립한 독립 회사인Flexis와의 협력으로 탄생했습니다. 프랑스의 거대 로지스틱스 기업 CMA CGM이함께하는 만큼 용달에 딱 어울리는 차가 나왔습니다. 먼저 TRAFIC 입니다. 트라픽은 르노 마스터의 동생으로 유명하죠.닛산과 미쓰비시로 리뱃지돼서이쪽저쪽 팔리는 상용차입니다. 1세대 트라픽은 정말 정직하게 생기지 않았습니까?상용차의 외모 조건 1순위.믿음직함이 듬뿍 느껴집니다. 사선으로 싹둑 썰어낸 A필러에낮게 위치한 눈과 넓은 이마가 귀엽기까지 합니다. 리어범퍼가 아주 튼튼해 보입니다.몇 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