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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가 알려준 AI 시대 생존 일자리

DABDA 2025. 3. 30. 22:08

너 이제 뭐 하고 먹고 살래?

 

빌 게이츠가 AI 시대에 살아남을

단 세가지의 직업을 말했습니다.

 

앞으로 AI가 산업의 많은 부분을 재편하면서,

수많은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은

온 지구인이 이미 잘 알고

벌벌 떨고 있지 않습니까?

 

이건 못 하겠지?’

하면 보란 듯이 하고 있는 것이 AI입니다.

 

 

아마 곧 엔비디아 파인만을

이쪽 저쪽에서 돌리기 시작하면

가상의 지구 생태계가 우후죽순 생기게 될 겁니다.

 


뭐가 진짜 지구이고, 진짜 사람의 삶인지.

긴가민가한 상황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만

 

.

.

.

 

이 무서운 이야기는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빌 게이츠가 뽑은,

그 와중에도 AI 시대를 견뎌낼 직업

세가지는 무엇일까요?

 

 

첫 번째는 바로 프로그래머입니다.

 

AI가 아무리 발전해도,

결국 그 기술을 다루고 관리하는 건

사람이라는 주장입니다.

 

인간이 버그를 고치고,

더 좋은 시스템을 만드는 일을

계속해야 하니까요.

 

간단한 코딩 정도는

AI가 써주고 고치기도 하던데

 

빌 게이츠 선생님 수준의 코딩에서는

AI가 아직 멀었나 봅니다.

 

 

두 번째는 에너지 전문가입니다.

 

석유, 원자력, 재생 에너지 같은 분야는

AI가 아직 완벽하게 대체하기엔 어려운

전략적인 판단과 현장 관리가 필수적이니까요.

 

 

팔란티어 같은 AI 모델이라면

가능도 하지 않을까 싶은데,

 

제가 너무 무지성

AI 무한가능론자인 것 같군요!

 

 

AI 머신러닝을 생물학 데이터 탐지에 활용한 사례

 

마지막은 생물학자입니다.

 

생물학 분야는

매우 복잡하고 창의적인 사고가 필수적이어서,

AI가 독자적으로

이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내기는

어렵다는 것이 빌 게이츠 선생님의 생각입니다.

 

게다가 생물학 연구는

윤리적이고 인간적인 판단이

중요한 분야이기 때문에,

 

인간이 AI에게 기대하기는 어려운 분야일 것 같네요.

 

저게 우주야

 

개인적으로는,

엄청난 처리 능력을 가진 데이터 센터를 바탕으로

AI가 못 하는 인간의 일은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AI와 다르게 인간은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AI가 독단적으로 일하기보다

우리와 함께 일하는 방식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끔 하는 것이

 

AI 시대에 새로 생겨나는

인간의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각자가 자신의 가치를

다른 인간에게 입증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인간만의 사회에서

 

이제는 AI에게도

인간의 가치를 증명해야 하는

시대가 열린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잊지 맙시다.

 

우리는
존재 자체가
소중한 인간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