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가 출시된 이래로
충전 속도, 시간에 대한 문제는
항상 꼬리표처럼 붙어다닙니다.
괜히 '집밥', '회사밥'이라는 단어가 등장한 것이 아니죠.
그런데 전기차 충전 속도가
주유소에서 기름 넣는 속도만큼 빠르다면요?
최근 BYD가 초고속 충전 시스템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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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초초초초초고속 충전입니다.
이 시스템은 최대 1,000kW.
무려 1메가와트 출력으로,
단 5분 만에 약 400km
주행거리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거의 주유소에서 기름 넣는 속도와 비슷한 수준이죠.
이 기술은 곧 출시될 한 L 세단과 탕 L SUV 모델에
처음 적용될 예정이며,
중국 전역에 4,000개 이상의 초고속 충전소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NIO의 배터리 스왑 스테이션도
실제로 운영되는 것이 신기한데,
메가와트 충전소라니.....
중국이 미래에 살고 있는지,
우리가 과거에 머무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테슬라 슈퍼차저가 최대 250kW,
올해 말에 500kW를 도입 예정인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아아주 빠른 속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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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충전이 빨라진다고
전기차 안 사는 사람들이
살랑가 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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